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스 48/4회 (문단 편집) ==== 1조: BLACK WORLD ==== ||<-2> [[파일:boombaya_part1.jpg|width=100%]] || ||<-2> {{{#white '''붐바야 1조의 밝은 미소, 그러나...'''[* 리더를 맡은 이채정이 붐바야를 위해 작정하고 뽑은 조원들이었고, 조원들도 구성에 굉장히 만족감을 드러냈었다. '''하지만 이 멤버들은 김소희와 고유진을 제외하고 1차 경연을 통과하지 못했다.''']}}} || 5명의 멤버들 모두 A등급부터 F등급이 각각 1명씩 포함된 조였다.[* 여담으로 5명 전원 재평가 전 등급이 모두 C등급이었다.][* 눈여겨볼 만한 점은 이채정과 같이 자신과 최종적으로 같은 등급이 되었거나 같은 등급이었던 조원들로 팀을 선정한 팀이 앞순위에서 생각보다 많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마츠이 쥬리나 같은 경우 내꺼야 센터 후보까지 오른 이가은을 제외하고 나머지 전원을 전부 B등급이었거나 최종 등급이 B등급인 조원들로 구성했고, 나코도 윤은빈을 제외하고 나머지 전원이 적어도 한 번은 나코와 같은 클래스에 있었다. 또 6순위 지명권을 가진 오다 에리나도 기획사별 등급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타케우치 미유를 제외하면 전원이 등급 재평가 전 등급이 본인과 같은 C등급이었다. 즉 다른 등급의 연습생들끼리는 접촉 기회가 적어(특히 센터 후보로 서지 않은 B등급 이하의 연습생이면 더더욱 그렇다.) 그 연습생의 실력이 얼마나 되는지, 또 메인 포지션이 어떤지를 잘 몰라 팀원을 선정할 때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특히 팀을 선정한 연습생이 일본 연습생일수록 더 그렇다.] 이 조에서 제일 눈여겨볼 것은 '''경연을 펼친 전체 16개조 중에서 일본인 연습생이 단 한 명도 없다는 것. 즉 전원이 한국인이었다.'''[* 고유진이 개인 인터뷰에서 2조보다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말한 것들 중 하나였지만, 이 부분이 1조의 발목을 잡은 [[혼모노|패배의 원인]]이 되어버렸다. 조원들을 뽑을 때 인지도가 중간 이상, 실력 또한 중간 정도만 되는 일본인 연습생 한 명만이라도 뽑았다면 이렇게 100표 차이나 나면서 패하지 않았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강력한 초반 랩 부분 이후부터는 되려 곡의 매력이 죽어버렸다는 점이다. 2조와 비교해도 성량이 줄어들면서 고유진만 기억날 뿐 센터 포함 나머지 조원은 전혀 안 보였다.][* 이 조와 반대로 가장 국적이 다양했던 조는 4개국의 연습생이 모인 피카부 1조와(한국(배은영, 이가은, 장규리), 일본(마츠이 쥬리나), 중국(왕이런), 미국(알렉스 크리스틴). 여기에 이가은이 일본 유학파, 장규리는 미국 유학파 출신이다.) 3개국의 연습생이 모인 귀를 기울이면 1조다. (한국(손은채), 일본(무토 토무, 야마다 노에, 나카노 세리카, 이치가와 마나미), 중국(왕크어). 이 조는 한국인이 1명 뿐이다.) 이 조를 제외한 나머지 조는 전부 2개국 연습생으로 구성되었다.] 이채정은 팀원 선정자로 뽑혔을 때부터 경연곡을 붐바야만을 위해 팀을 뽑았고, 달리기에서도 자신의 빠른 발로 기어이 붐바야를 쟁취하는 데 성공했다. 게다가 상대 팀으로 선택받지 못한 지옥조 연습생들로 구성된 팀을 골라 무난하게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었다. 리허설에서도 나쁘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고, 실제 경연에서도 2조보다 무난한 공연을 마쳤다. 또한, 랩을 맡은 고유진도 훌륭한 실력을 뽐내며 높은 득표(198표, 경연 전체 2위)를 이끌어 냈다. 여기까지는 베네핏을 얻는 완벽한 계획대로 흘러갔지만...... '''결국 2조에게 패하고 말았다.'''[* 심지어 1조는 고유진이 198표나 받으며 현장 투표에서 연습생 전체 2위나 기록했음에도 최저 득표조인 하이텐션 1조 다음으로 가장 낮은 득표수를 기록해 버렸다.] 커뮤니티에서 공통적으로 거론되는 패배 원인은 '''[[혼모노]] 픽''' 이 한 단어로 요약된다. 실제 경연이나 후기를 봐도 1조의 공연은 무난했고, 고유진이나 이채정이 잘했지만 '''2조의 특이함 때문에 오히려 1조가 주목도를 빼앗겨 버렸다.''' 그로 인해 현장 투표뿐만 아니라 실제 방영분이 나가기도 전에 2조 연습생들의 직캠은 순위권과 댓글수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어그로가 그야말로 미친 듯이 몰린 반면, 1조는 어그로는 고사하고 특히 해외 팬덤의 비추천 세례를 받는 곤욕을 치러야 했을 정도다. "경연을 잘했다"가 투표로 반드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는 점을 계산하지 못한 것이다. 3회 방송 이후의 인지도가 영향을 미친다면, 이것은 7월 13일에 방송 예정인 국민 프로듀서 온라인 투표를 포함한 1차 순위 발표식에서 연습생 각 개인의 순위일 것이다.[* 붐바야 2조는 7월 13일에 방송된 첫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최저 득표수 30표의 아사이 유우카를 제외하고 무려 5명이나 생존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반면 1조는 고유진과 김소희만 생존하고 나머지 3명은 처참하게 광탈했으며, 2차 순발식에서 고유진이 베네핏 하나 차이 때문에 31위로 밀려 아깝게 탈락하고 김소희도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탈락하면서 붐바야 1조는 프로듀스 48에서 [[전멸]]하고 말았다.] 일각에서는 "1조도 잘했지만, 생각보다 기대 이상으로 별로였다."는 말로 2조의 승리를 변호하는 의견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2조보다 퀄리티가 훨씬 좋았다는 의견에는 이견이 없다. 결과적으로 최약체 팀을 선택[* 붐바야 1조 리더 이채정의 선택이었다.]한 게 오히려 1조의 패착이었다.[* 이채정이 한국 연습생들로만 조원을 선정한 상황에서부터 어느 조를 고르든 간에 승리를 거머쥐기는 힘들어졌다. 만약 이채정이 승리를 노려보려 했다면 일본 연습생도 1명뿐이고, 그 1명도 인지도가 매우 낮은 11순위 조인 나이키 코코로 조를 피지명조로 지명했어야 그나마 승산이 있었을 것이다.(13순위 조의 경우 이시안이 현장투표에 강했기 때문에 이기기가 힘들었을 것이고, 15순위 조의 경우 현장투표에서 미호와 비비안에 밀렸을 가능성이 높다.)다만 여기서도 랩 포지션인 연습생이 꽤 있었기에 실력적인 부분으로 많은 표를 받은 고유진이 198표나 받을 수 있었을지는 의문.] 방청석에 AKB 팬들이 진을 치고 있을 거라는 것도 이채정은 계산하지 못했다. 이는 결국 혼모노 픽으로 이어지면서, 나중에는 이채정이 온라인 투표에서 패배하는 결과로 돌아오고 말았다. '''현장 방청석에도 AKB 팬들이 꽤 와 있었다고 한다.''' 국내 방청객을 고려를 안 한 점도 있다. 한국인 연습생뿐인 1조는 2조가 아닌 원곡자인 블랙핑크와 비교된다는 점이었다. "2조는 일연생들이 붐바야를 어떻게 잘 소화할까?" 시선으로 보게 된다는 점이다. 처음부터 채점 기준이 다르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혼모노 픽 현상에 대해 변호하는 의견을 내비치는 이들도 있다. 혼모노 픽을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지만 다른 경연의 일본 연습생들 중에서 혼모노 픽의 수혜를 많이 얻을 수 있는 마츠이 쥬리나, 미야와키 사쿠라, 야마다 노에, 무라카와 비비안, 이와타테 사호 등이 소속된 조[* 각각 피카부 1조/너무너무너무 2조/귀를 기울이면 1조/하이텐션 1조]는 전부 경연에서 패배했기 때문이다. 또한 붐바야 최다 득표자가 1조 고유진이며, 경연 전체 득표율은 2위인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다만 한국 연습생 1인이 흡수 가능한 표를 몰아받느라 다른 연습생의 표가 처참해지는 건 공통된 사항이라 근거가 빈약하다. 특히 2~4위 득표자가 모두 일본 연습생인 나나미, 에리이, 미나미로 나나미와 에리이 이 두 연습생 모두 100표가 넘는 고득표를 한 것으로 보아 고유진이 조 1위 전체 2위여서 혼모노가 없다고 하는 주장을 뒷받침하기에는 근거가 극히 빈약하다. ] 단순하게 혼모노 픽이 패배 이유라고 볼 수는 없다. 다만 이들의 경우 혼모노 픽의 영향으로 고득점했으나 다른 조에 마찬가지로 혼모노 픽을 끌어올 수 있는 연습생이 있어서 패배한 것을 감안하면[* 실제로 피카부, 귀를 기울이며의 최다 득표자는 일본연습생인 시타오 미우와 야부키 나코였으며, 너무너무너무도 2조 1등은 사쿠라고, 1조 1등은 시로마 미루였다. 아이돌학교 출신으로 생긴 인지도를 통해 많은 표를 휩쓸 수 있었던 단발머리(조유리 , 이시안)와 하이텐션만 한국 연습생들이 1,2위를 독식한 구조다.] 역시 혼모노 픽의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고 봐야 한다. [[안유진]]은 2순위 조원 편성권을 갖고 있었음에도 즐비한 A급, B급 한연생들을 놔두고 영리하게 [[혼다 히토미]]와 [[시로마 미루]]를 픽해서 어벤져스라 불린 [[미야와키 사쿠라]]조를 박살냈고, 7순위 [[황소연]] 역시 실력파 한연생들 놔두고 [[고토 모에]]를, 10순위 [[김유빈]]도 [[카토 유우카]]와 [[시타오 미우]]를 픽했다. 이채정은 8순위 편성권이라 [[무라세 사에]](C급)같은 쓸만한 일연생을 충분히 뽑을 여유가 었었음에도 이를 뽑지 않은 건 분명 실책이다. 애초에 경연 실력으로만 투표 결과가 갈리지 않는다는건 시즌1부터 계속 나온 현상이니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때문에 일연생을 하나만 넣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물론 이채정의 멤버 선택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었다. 소통 문제는 제쳐두고라도 붐바야의 센 컨셉 특성상 아무나 데려올 순 없었고 일본 연습생 중에서 붐바야에 어울리는 멤버들이 적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채정 본인이 "너무 센 친구들만 데려오면 좀 그러니까..." 라며 김소희를 데려오는 장면이 나온다. 즉 다른 멤버들과 달리 김소희는 컨셉이 과도해지는 것을 중화시키기 위해 데리고 온 멤버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러한 역할을 할 멤버를 일본인 연습생으로 데리고 왔으면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 지 모른다. 어쨌든 이채정은 결과적으로 아쉬운 선택을 했지만 주어진 룰 하에서 최선을 다했고, 이를 비판할 필요는 없다. ||<-2> {{{#white '''그룹 배틀 평가'''}}} || ||<-2> {{{#ffb6c1 '''스웩만점 실력파' BLACK WORLDㅣ블랙핑크 ♬붐바야_1조'''}}} || ||<-2> {{{#!wiki style="margin:-5px -10px" [navertv(3560679)]}}} || || {{{#202020 '''공개일'''}}} || [[2018년]] [[7월 6일]] || || {{{#202020 '''링크'''}}} || [[http://tv.naver.com/v/3560679|[[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height=19]]]]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